애드센스 프로그램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부분

아아 결국 애드센스 승인 신청 결과 첫 회신을 받고야 말았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했다가 3주정도 기다리다가 도저히 답이 안와서 답답해서 

계정해지했다가 다시 신청했는데, 역시 처음 계정 해지 전과는 다르게 제대로 진행이 되긴 했는지

확실히 3주까지는 걸리지 않게 답이 오는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의 팁을 보니 장문으로

1,000자 이상 글을 써야 합격을 하는 것 같습니다.

카테고리 줄이는 것도 보긴 했는데 일단 써보고 잡다한 카테고리로도 통과가 되는지 직접 시도해보겠습니다.

글 길게 쓰기 너무 힘든데 글부터 길게 써봐야 겠습니다.

반드시 합격을 하고야 말겠습니다.

아, 참고로 거지같은 캐시슬라이드 업데이트 절대 하지 마세요.

업데이트 했더니 한번 어플리케이션 열 때마다 영상광고가 무조건 뜨고 반드시 5초 이상 재생해야 끌 수가 있게 넘어갑니다.

게다가 한번 누르는 것이 아니라 두번 눌러야 끌 수가 있습니다.

광고에 비해 수익은 쥐꼬리만하니까 이제 그냥 캐시워크는 남기고  캐시슬라이드는 삭제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혹시 남은 캐시 사용시에도 다시 캐시슬라이드 스텝업 어플리케이션 열면 광고 또 보고 계산해야하기 너무 번거롭고 기다려야하므로 편의점같은 사용처 방문 전에 아예 물건 구입시 받은 바코드 쿠폰을 캡처해뒀다가 캡처사진을 제시하면 광고를 또 볼 필요가 없고 편리합니다.

 

 

직접 받은 신청 결과 알림 회신을 공개합니다. 

애드센스 프로그램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 애드센스 이용 신청이 거부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애드센스 프로그램 정책은~ 하고 프로그램정책에 링크가 걸려있길래 들어가보니

광고를 일부러 누른 흔적이 없도록 하고, 티스토리 방문자에게 링크를 누르도록 유도하거나 광고와 사진을 혼동할 정도로 가까이 붙여놓는다거나 하는 식이면(너무 대놓고 유도하는 것은 지양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게 무슨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같은 소리야 품질관리차원이라 이걸까요?

구체적인 이유는 답변 못할 수도 있다니 언제는 피드백받겠냐기에 기꺼이 받겠다 체크도 했거늘 말입니다.

 

도도합니다. 구글 한때 꿈의 회사로 영화까지 만들어진 곳인데, 구글입사자는 책도 내서 강연도 다니고 있었고요.

그분 지금도 강연다니시는지 문득 궁금하네요. 의식의 흐름대로 작성하는 글입니다.

다음에 성공하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참고로 티스토리 관리 홈에서 애드핏 관리, 애드센스 관리 등에 들어가니 애드핏은 정상적으로 작동하다보니 수입이 나와있고 애드센스는 조회할수 없다고 나옵니다. 아예 회신받기 전에는 조회는 가능했고 0원으로 정산금액이 떴을 뿐인데, 확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굳이 이메일에 애드센스의 회신을 확인하러 들어가기 전에 '애드센스 관리'탭을 통해 불합격 여부 또는 회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토요일 오후 2시 반에 회신이 온 것이니 주말에도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니면 해외에서 직접 한글로 된 티스토리를 굳이 번역해서 보진 않겠죠? 구글코리아 직원이 직접 제 티스토리를 본 것입니까? 신기합니다. 바쁘시겠습니다. 안녕하세요...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