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어서 남기는 기록입니다. 포토샵이 없어서 아주 지저분한 사진으로나마 남겨봅니다.
냉장보관하라고 되어있는 프랑스 치즈.
미니 브리? mini brie 이게 이름인 것 같은데 1936년부터 만들었다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불어는 전혀 모르기 때문에 대략 짐작만 할 뿐입니다.
동그랗게 하얀 가루가 붙어있는 모양새였는데, 25g으로 아주 작지만
부페에서 먹던 맛없고 딱딱한 치즈들과는 완전 다릅니다.
치즈에 대한 조예가 깊은 것은 아니지만
스트링치즈를 좋아하면서도(이것도 회사별로 맛 차이 심함)
주황색 싼 네모치즈는 별로 안좋아합니다. (라면에 넣을 땐 제외)
고급 부페를 가도 치즈가 종류별로 많았지만
막상 딱딱하고, 색깔도 보기 좋진 않고, 안주로 먹기조차 나쁜 것 같은 식감에, 맛이 없는 것이 대부분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차라리 스트링 치즈가 맛있는 판.
근데 이 치즈는 쫀득쫀득하게 잘 뜯기고 이로 베어물어서 나눠먹어도 맛있습니다.
포크로 덩어리를 찍어서 깨물어 먹었습니다. 기억해두었다가 나중에 먹어야겠습니다.
미니 브리 일드 프랑스라고 검색하니 비교적 저렴합니다. 1개당 천원 얼마 꼴?
참고로 이 치즈는 와인 안주로 받았습니다.
엄청 짜지도 않고 많이 느끼하지도 않습니다.
양은 적어서 아쉽지만 와인 안주로, 간식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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