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과 가다실 접종 간격? 다른 예방 주사 언제 어떻게 맞아야 할까?

코로나 19 백신 중 화이자, AZ아스트라제네카는 1,2차를 모두 맞아야 하는 백신입니다.

코로나 백신과 다른 예방 접종 주사를 비슷한 시기에 맞아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로는 코로나 백신을 맞고나면 14일 이상 지나면 항체가 생성된다고 합니다.

 

물량 수급 문제로 인해서인지 4주였던 화이자 1차 2차 코로나 백신 간격이

일괄적으로 6주로 적용이 되고 있는 중인데요,

참고로 5주간격으로 당기는 것이 수월한 편입니다. 코로나 백신 주사를 맞기로 되어있는 병원에 전화해서 일정을 당기고 싶다고 하면 정확히 1주일은 당겨주고 있습니다. 그 이상 일찍 당겨주진 않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백신을 맞고서 가다실9가, 가다실 4가, 서바릭스 등의 자궁경부암 예방주사를 맞아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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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문의하니 15일 이상 간격이 있으면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가다실은 총 3차를 맞아야 하는 예방주사이기 때문에 날짜 잡는 것이 더 번거로운데요,

1차를 맞고, 2개월 후 2차, 그리고 최초접종일로부터 6개월 후 3차를 맞는 것이 권장되는 표에 나와있습니다.

이를테면 3월 10일에 1차, 5월 10일에 2차, 9월 10일에 3차로 보면 되겠습니다.

정확히 날짜를 지키는 것이 좋겠지만 1~2주 정도 차이 나는 것은 크게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3차를 맞는 시기는 1~2개월 정도 늦어져도 상관없다고 합니다.(병원 전화 문의 결과)

 

다른 예방 접종 주사도 14일 이상의 간격이 있다면 크게 상관이 없다는 의사의 말이 있었는데요,

불안하면 1개월 이상의 간격을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른 예방접종과 코로나 백신 사이의 간격은 넓을 수록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