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장미공원 :
서울특별시 중랑구 묵동 375
전철로는 태릉입구역에서 가까운 거리입니다.
중랑천을 따라 주욱 이어진 1층과 2층?위치의 장미밭을 실컷 구경할 수 있습니다.
위층은 장미터널을 구경할 수 있고, 아래에는 넓게 펼쳐진 노랑 분홍 다홍 붉은 장미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장미공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장미가 빼곡하게 가득합니다.
5월 말의 사진입니다.
장미 색이 아주 다양합니다.
실물이 더 나은데, 사진이 실제보다 못합니다.
거대한 장미 반지모형도 있습니다.
아래에는 사람이 가득해서 잘랐습니다.
서울장미축제는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써있지만 어쨌든 장미구경을 할 수 있으니 방문객이 매우 많습니다.
특별히 축제라는 프로그램이 없어도 장미 구경하는 것만으로 눈이 즐거운 축제입니다.
그런데 배경에 사람이 안나오기가 힘듭니다. 너무너무 사람이 많습니다.
장미터널입니다. 분홍색과 빨강색의 장미가 많습니다.
장미 종류도 다양합니다. 전망대도 있습니다. 한참 걷다보면 공원도 2개를 지날 수 있습니다.
엄청나게 걷는 코스이니 신발은 편한 것으로 추천합니다. 아니면 끝까지 가지 않아도 충분히 많은 구경이 가능하니 즐거운 구경입니다.
중랑천이 워낙 걸쳐져 있는 곳이 많아서 의정부시, 도봉구, 노원구, 중랑구까지 쭉 이어져 있습니다.
참고로 중랑장미공원 근처 주차할 장소는 자리가 잘 없으니 서울생활사박물관에 주차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근처 골목에는 이미 차들이 가득하고 거주자 우선 주차 구역이라서 자리가 없습니다.
서울생활사박물관 주차장은 주말에도 오픈되어 있는 주차장이며 주차비용은 1시간 반 정도 구경하면 3천원정도로 예상을 하면 되겠습니다.
이미 활짝 피어서 6월이 되면 질 것 같은 상태입니다.
그래도 중랑천을 따라 걷다보면 한참 유채꽃도 피어서 더 활짝 피어나게 될 것 같으니 6월에는 유채꽃을 보러 가는 것도 좋겠습니다.
인근에 먹을 곳은 딱히 추천할 만한 곳은 없어보입니다.
텐트를 치거나 돗자리를 깔기에도 부적절한 곳이니 중랑천 근처에나 앉아서 있을 수 있을 것 같지만
벌레가 많을 테니 코로나때문에라도 취식은 비추천합니다.
계속 자원봉사자 같은 학생들도 돌아다니면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하는 표지를 들고 다닙니다.
사람이 매우매우 많으니 아예 해 지고 나거나 오전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햇빛이 강할 때는 선글라스나 양산을 들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나들이 데이트 코스로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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