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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No Time To Die(007 노 타임 투 다이) 영화 후기/쿠키 유무?

일기/내맘대로영화감상

by 떠나고싶다 2021. 10. 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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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년만에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액션은 역시 영화관에서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화려한 액션이 제맛인 007 시리즈, 

007 스카이폴과 007 스펙터도 다 보았습니다.

 

이번 007 영화는 다니엘 크레이그의 제임스 본드로서는 마지막 작품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다니엘 크레이그 말고 다른 제임스 본드가 누가 캐스팅이 될까 궁금해집니다.

 

 

등장인물 포스터 사진이 좀 짤렸는데, 

스펙터에도 등장했던 레아 세이두가 역시나 다시 등장하며

Q, M 또한 그대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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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약간의 스포일러일지 모르겠지만

 

 

 

 

자동차 액션 씬이 많습니다. 스케일도 좀 크게 느껴집니다. 

스카이폴이나 스펙터에 비해서 규모가 큰 느낌입니다.

 

007 전 시리즈를 보지 않아도 되냐 하면

굳이 안보고 봐도 인물들이 무슨 관계들인지 대략 짐작 가능은 하겠습니다만

추천하진 않습니다. 그냥 액션 신나게 총쏘고 때려부수는 것만 집중해서 본다면 전작을 안봐도 상관 없겠습니다.

 

관계가 조금 복잡하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스펙터나 스카이폴을 보고 보는데도 워낙 오랜만의 영화라서 그런건지 기억이 가물가물해진건지

(그러기엔 OCN에서 재방송을 비교적 최근에도 보긴 했습니다)

집중하지 않으면 뭐가 어떻게 된 관계라는건가? 헷갈리기도 합니다.

 

영화의 재미를 위해 스포는 하지 않겠습니다.

 

감상으로는 스카이폴 아델의 음악이 너무 강렬했기에

굳이 비교하자면 이번 편에 기억에 남는 음악은 특별히 없다고 느껴집니다.

 

 

 

참고로 코로나 때문에 영화관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궁금했는데,

영화관은 일행 외 거리두기를 시행중이라, 보통 2자리씩 같이 붙어앉을 수 있고

그 외 거리두기 좌석이 무조건 비워두도록 한 칸씩 못앉게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예매할 때나 극장 안에서나 못앉게 막아둠)

영화관 안에서 당연히 취식 금지이지만 물이나 음료(무알콜)는 가능하다고 써있었습니다.

 

매점은 운영중이었습니다.

그래서 영화상영관 말고 따로 매점 근처에 취식존이 따로 있었습니다. 팝콘, 맥주, 커피 다 판매중인 것 같았습니다.

영화를 보고나니 밤 10시 정도가 되어 모든 직원들이 퇴근했습니다.

상영종료시간 10시 이후로는 상영을 아예 열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7시 5분 영화를 봤는데 광고시간, 엔딩 크레딧까지 모두 보았더니 정각 10시에 끝났습니다.

 저녁 8시 시작 영화도 아예 없어진 모양입니다.

 

엔딩크레딧까지 다 보고 가는 사람들이 거의 없던데, 

혹시 몰라 쿠키 영상이 있지 않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다음 시리즈의 예고라도 있지 않을까 해서 기다려보는 편입니다.

 

 

 

일단,

쿠키 영상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문구 하나가 나옵니다.

 

 

 

 

 

 

 

 

 

 

 

 

 

 

 

 

 

 

제임스 본드는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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