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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라기] 11회.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변했을까

드라마얘기

by 떠나고싶다 2021. 4. 2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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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린과 무구영의 만남 회상으로부터 시작합니다.

 

대학교 과대와 부과대였던 무구영과 민사린.

둘이 같이 사전답사를 다니며 무구영은 민사린에게 처음부터 호감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사린이는 남자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무구영은 티를 내지 못했고

대학 졸업 후 취직한 다음

무구영은 우연히 서점에서 사린이와 마주칩니다.

사린이는 마침 남친도 없었고, 무구영도 연인이 없었던 터라 둘은 다시 연락을 하게 되었고,

멋있어진 무구영과 사린이는 밤새 연락하고 전화하며 만나게 되며 달콤한 시간을 보냅니다.

 

민사린은 인테리어 회사를 다닌다고 하고, 

무구영은 은행을 다닌다고 합니다.

 

그러던 둘 사이.

명절에 남자와 여자 밥상을 따로 차려서 먹는 걸 처음 봤다는 사린이의 충격

무구영은 원래 그랬다고 하는 입장. 그자리에서 그때 불만을 말하지 그랬냐는 언급

엄마를 바꿀수는 없지 않냐는 무구영.

 

(그럼 사린이는 바꿔야하냐? 아오)

 

야근에 출장에 시댁행사에 ... 

사린이가 힘들었던 걸 아는 사린이의 동료는 그러니 결혼하기 싫다고 합니다.

퇴근하고도 남편이 먹고 치우지 않은 살림살이를 정리해야 했던 사린이의 일상을 회상하는 무구영놈

(직장에서도 그러냐? 아닐거면서)

 

자체휴가를 내고 잠수탄 사린이를 찾아 무구영은 여기저기 다니며 생각하는데...

사린이가 열심히 스토어 오픈을 위해 일한 것을 아는 무구영은 스토어에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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