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클래스e <관계상담소> 친구가 많지 않아요.

좋은 친구를 사귀고 싶다는 욕구를 모두 가지고 계시죠.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은 자신의 가치를 절하해서 생각하기 때문에 거절당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나 충격이 더욱 큽니다.

스스로를 사랑하는 사람은 거절당해도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먼저 용기내어 연락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문자보다는 통화를, 통화보다는 만남을 시도하는 것이 친분을 두텁게 하는 데에 좋습니다.

만남이 성사되면 차 한잔이라도 마셔보는 것입니다.

 

사람들과 연결되면 좋은 기회도 생길수 있고, 서로 성장할수도 있습니다.

1990년 한 연구에서는 친구의 비만도와 본인의 비만과의 상관관계를 밝혔습니다.

친구가 비만인 경우 본인의 비만이 될 확률은 증가했습니다.

친구의 친구가 비만인 경우에는 그보다는 적었지만 마찬가지로 비만이 될 확률이 증가했습니다.

친구의 친구의 친구가 비만인 경우조차 영향력이 있었습니다.

이와같은 원리로,

행복해지고 싶다면 행복을 많이 느끼는 긍정적인 사람들과 가깝게 지내면 됩니다.

나부터 내 친구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친구가 되기로 결심 해보시죠.

내 친구들이 우리 집 근처로 이사와서 살고 싶다고 할 정도로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은 욕구가 솟지 않습니까?

오늘부터 더 행복해지도록 앞장서보는 건 어떨까요?

 

관계가 어려워요

저랑 잘 안맞아요

등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진 ebs방송을 보고 있는데 편안한 말투로 잘 설명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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