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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8회 [정의동의 소개팅 두번째 만남, 이기훈과 오영주의 두번째 만남]

방송

by 떠나고싶다 2021. 4.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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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까지 진행된 상태이지만 일단 재방송 보느라 8회를 풀어보겠습니다.

도균, 장미, 의동, 민재는 다같이 모여 지난 일들을 이야기 합니다.

의동과 썸이었냐는 질문에 '섬'이라고 답하는 민재

 

도균은 남자와 여자 사이에 친구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친구가 생기게 되면서 그 경계에 대해 생각하게 된 듯 합니다.

 

남자와 여자는 친구로 지낼 수 있을까?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세상에서 제일 친한 친구! 이런 느낌으로는 좀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베스트프렌드라고 한다면

'아직' 연인관계로 발전하지 못했거나, 

둘다 결혼을 안했으니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이기훈은 오영주네 동네 진관동 한옥카페에 방문합니다. 두번째 만남입니다.

오영주는 역시나 맛있게 잘먹어서 한옥카페 가고 싶어졌습니다...

검색해봤는데 어딘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오영주는 이기훈에게 김현우를 만난 이야기를 솔직히 털어놓습니다.

어색했었다고.

이기훈이 저 이야기를 다 받아준다고 게스트들이 이야기 했지만

사실 '받아준다'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둘이 사귀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이기훈은 오영주 옆에 두고 이가흔을 선택한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

진짜 방송 이름 '프렌즈'대로라면 친구사이에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이야기 아닌가?

이기훈은 누구에게나 집중을 잘 하는 편이라,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같이 있는 상대에게 호감을 많이 가지는 것으로 크게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런 여지도 많이 제공합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인 연락이나 만남의 빈도수가 더 중요한 것 같은데

오영주와 이기훈은 거의 2달만에 두번째 만남이라고 언급하니

그렇게 자주 만나는 정도의 관계는 아닌 것으로... 방송이니까 곧이곧대로 믿을 것도 아니지만.

 

 

정의동은 이기훈이 소개해주었던 오지연과 두번째로 만납니다. 

서로 연락을 주고 받았다는 둘. 관계가 진전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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