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우먼파이터 최종회]스우파 우승 홀리뱅 holybang!

우승을 축하합니다.

매주 화요일 저녁 10시 20분에 했던 스트릿우먼파이터는 엠넷mnet 방송입니다.

 

웨이비(노제), 훅(아이키), 원트(효진초이), 프라우드먼(모니카), 코카엔버터(리헤이), 라치카(가비), 홀리뱅(허니제이), YGX(리정)이 각 팀(리더)으로 출전했습니다.

 

우승 상금은 5천만원! 사실 팀원이 여럿인 걸 감안했을 땐 좀 적게 느껴지는 금액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특정 브랜드의 모델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모델료를 따로 준다는 얘기인건지 착취하겠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몇달간에 걸쳐서 촬영을 했다고 하는데

이번 기회에 많은 댄서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춤 실력뿐만 아니라 각종 명언과 위트, 그리고 성격까지도 매력넘치는 걸 볼수 있었습니다.

 

 

 

깨알같은 본인참여를 보니 이제 네이버에 검색하면 나오게 되니까 신경이 쓰였나 봅니다. 

실력 좋은 허니제이는 여자 힙합댄스의 선생님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아직 어리고 한창 젊은 나이인데 교수로 활동한다니 댄서의 활동 수명이 그만큼 짧은건가 싶기도 하면서도

아니면 그만큼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 실력파임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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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흥미진진하게 보았던 방송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제 스걸파도 한다고 합니다.  고등학생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엠넷놈들 돈이나 많이 줬으면 좋겠네요. 

중간 중간 미션때마다 소소한 PPL만 자꾸 먹이고(아이스크림이랑 간식거리수준)

CJ 상품권 한팀한테 꼴랑 하나주고...얼마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백만원이라도 들었으면 아마 지들이 적극 홍보했을텐데 액수 표시도 안해준걸 보니 아마 끽해야 50만원일까 싶습니다.

 

고생한 사람들이 그만큼 대가와 보상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전지적참견시점, 아는형님, 런닝맨 등에 앞으로 댄서들이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