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역 맛집/서울숲 맛집]분위기 괜찮은 뇨끼 식당 누이 테이블
뚝섬역, 성수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맛집 누이 테이블입니다. 중간 지점이라 어느 역에서 가도 조금 걸어야 합니다. 11분, 12분 정도 도보거리입니다. 내돈내산입니다. 서울숲 주변, 성수 주변에 맛집을 검색하다 보면 너무 많은 맛집이 나오고 실제로도 엄청난 대기를 볼 수 있는데요, 너무 오래 대기하기 싫고 작은 식당도 괜찮다 생각하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이전에 수제버거로 유명한 서울숲 근처 맛집이라는 제스티 살룬에 갔었는데 아무리 주말점심때라지만 무려 대기를 2시간 가까이 했었습니다. 1시쯤 방문했다가 3시쯤에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그만큼 기다렸으니 당연히 배고파서 맛은 있었지만 2시간 기다릴 정도의 독보적인 가치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맛집으로 상위에 뜨는 가게들 보다는 좀더 아래로 아..
진짜 찐 맛집
2021. 5. 2.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