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프랑스 치즈 기록 - 와인 안주로 제격
맛있어서 남기는 기록입니다. 포토샵이 없어서 아주 지저분한 사진으로나마 남겨봅니다. 냉장보관하라고 되어있는 프랑스 치즈. 미니 브리? mini brie 이게 이름인 것 같은데 1936년부터 만들었다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불어는 전혀 모르기 때문에 대략 짐작만 할 뿐입니다. 동그랗게 하얀 가루가 붙어있는 모양새였는데, 25g으로 아주 작지만 부페에서 먹던 맛없고 딱딱한 치즈들과는 완전 다릅니다. 치즈에 대한 조예가 깊은 것은 아니지만 스트링치즈를 좋아하면서도(이것도 회사별로 맛 차이 심함) 주황색 싼 네모치즈는 별로 안좋아합니다. (라면에 넣을 땐 제외) 고급 부페를 가도 치즈가 종류별로 많았지만 막상 딱딱하고, 색깔도 보기 좋진 않고, 안주로 먹기조차 나쁜 것 같은 식감에, 맛이 없는 것이 대부분이었던..
기타
2021. 4. 26.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