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라기] 9회. 집 안의 사람, 집 밖의 사람
와 속터져서 보기 힘든 드라마... 아마 현실에서 이런 경우를 못겪었으면 속편하게 비현실이네~이러면서 봤을텐데... 처음부터 안봐서 이름은 잘 모르겠고 주인공 민사린만 아니까 민사린 중심으로 기록하겠음 명절에 다시 본인 집으로 돌아간 민사린의 남편(무구영인듯) 민사린에게 다시 같이 가자고 했으나 사린이는 좀 쉬고 싶다며, 내가 거기 가서 밥 안하고 쉴 수 있겠냐며 가기를 거부합니다. 아예 안간 것도 아니고 재방문을 거부한듯합니다. 사린남편네 어머니 아버지 관계도 노답입니다. 명절이라 집에 음식도 많은데 아버지는 누워서 티비보면서 간단하게 밥 비벼먹자고 하고, 하루종일 음식하고 치우느라 지쳤던 어머니는 한끼정도는 나가서 사먹자고 하면 좋을텐데, 하고 답답한 마음을 해소하러 밖에 나갑니다. 그러던 와중 다시..
드라마얘기
2021. 4. 27.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