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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50대 어머니 생신 선물/ 어머님 크림 화장품 추천[내돈내산]

미용

by 떠나고싶다 2021. 11. 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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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선물로 무난한 아이템인 화장품

아무래도 선물용으로는 외관이 고급스러워 보이는 화장품 브랜드가 좋아보입니다.

 

결혼 선물로도 들어오는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 라인은 언제나 인기 많은 브랜드입니다.

외국(특히 중국)에서도 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

 

설화수 내에서도 여러 라인이 있는데, 

경험상 윤조에센스는 너무 기름진 감이 있고

한방라인은 색감이 갈색이고 꾸덕해서 향이 아름답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설린 라인은 30대에게도 괜찮다고 느껴지는데,

건성/복합성/지성인지에 따라 화장품을 고르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 이후로 아모레퍼시픽 라인은 피하려고 했으나

이니스프리, 에뛰드, 오설록, 프리메라, 설화수, 헤라, 아이오페, 마몽드, 라네즈 등 너무 많은 계열이 존재합니다.

어머니들이 워낙 좋아하고 선물로 들어오는 품목이긴 합니다.

 

설화수라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가벼운 라인

젊은 나이대에 사용하는 편인 라인은 헤라 입니다.

20~40대를 타겟으로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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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시그니아 라인이 고급스러워보이는 패키지로 나왔습니다.

실제로도 가격까지도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결혼 선물로도 하는 설화수 인기가 많지만

 

어머니들 입소문 타고 유행처럼 번지는 동국제약 마데카크림도 요즘 인기입니다.

홈쇼핑에서도 판매되고 있는데, 

50ml패키지라 소량이므로 10개씩 팔고 있습니다. 개당 가격은 8천원 이하정도가 최저가입니다.

10개 7만원대를 구매하여 선물하였습니다.

 

 

사용해보니 너무 기름지지도 않고, 적당한 유분끼로

AHC 아이크림(포 페이스)과 비교해봤을 때는 조금 더 유분이 있다고 느껴지며,

AHC아이크림은 조금 더 수분크림에 가깝다고 느껴졌습니다.

 

유분이 많은 크림은 완전 건성에는 필요할지 모르겠지만

적당한 중건성 피부에는 오히려 화장하기에 번들거리고 끈적거려서 쾌적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뭐든 유수분 밸런스가 맞는 것이 가장 최적의 화장 상태가 되기 좋습니다.

 

지성에게는 AHC 아이크림이 좀더 가벼워서 괜찮을 것 같고,

마데카크림도 중간정도의 유수분밸런스를 맞춘다는 느낌이라 

꾸덕한 한방크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인기가 있어서인지 시즌이 벌써 여럿 출시되어있는데, 

시즌5보다는 시즌4가 더 평이 좋아보여 시즌4로 구매해보았습니다.

 

가격이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선물하기 괜찮은 것 같습니다.

AHC 라인도 저렴하지만, 너무 저렴하고 양이 적다보니 선물하기 괜히 아쉬운 마음이 드는 편이라

적당히 선물하기 좋아보입니다.

 

화장품 성분은 다 겹치기 때문에

기초(스킨/에센스/로션/크림)에서 2~3가지만 발라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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