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 문학도서관, 윤동주 문학관, 서울에서도 교외 정취
4월의 어느날 방문기입니다. 꽃도 만개하고 나무도 풀이 무성했습니다. 비가 온다고 했는데 해가 쨍쨍하던 맑은 날이 너무 좋았습니다. 종로 부암동 외출입니다. 근처에 북악산도 있고 등산로도 별도로 있었지만 굳이 오르진 않았습니다. 등산객이 좀 있어보였습니다. 약간의 경사진 이런 길을 따라 올라가면 나오는 청운문학도서관 윤동주 문학관과도 가깝습니다. 걸어갈 거리입니다. 그렇지만 경사진 길이 있어서 신발은 편한 것을 추천합니다. 운동화나 단화 정도 신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산을 뒤로 한 청운문학도서관입니다. 생긴지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3년? 5년 정도 된 곳으로 기록된 것을 보았습니다.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열람실에 들어갈 수 없어서 외관만 금방 구경했습니다. 한옥마을처럼 생겼는데 저 큰 건물이 전부입니..
외출, 여행지, 나들이
2021. 5. 3.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