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브루와 체리 포레스트 케이크 맛
스타벅스 카드가 생겨서 사이렌 오더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시즌 한정 메뉴에 색도 오묘해서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를 주문해보았습니다. tall 사이즈 6,100원 보라색이 예~전에 먹어본 타로 밀크티가 생각이 납니다. 검색해보니 베르가못: 항우울, 진정, 진통, 방부, 강심, 항바이러스, 구풍, 소화, 해열 등에 효과가 있는 과수 라고 나옵니다. 거의 만병통치약입니다. 대부분의 과일과 음식이 그렇듯이(?) 실물의 색깔도 예쁩니다. 맛은 화이트 초코 시럽이 들어가 있으니 달짝지근 합니다. 사이렌 오더로는 저지방, 무지방 우유로 바꿔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실 너무 단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는 메뉴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커피와 초코의 만남은 반가운 만남인 것 같..
기타
2021. 4. 12.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