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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주식 입문자의 주식 공부(참고 유튜브)

재테크/주식 - 일단 발은 담갔다

by 떠나고싶다 2021. 3. 3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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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channel/UCaJdckl6MBdDPDf75Ec_bJA

 

 

신사임당

그냥 사는 얘기 전PD) SBS미디어넷 사업팀 한국경제TV 증권팀

www.youtube.com

독립만세 재재가 해외주식을 시작하면서 이분에게 전화거는 화면을 보고 .. 일단 픽

그렇지만 난 (게을러서) 공부하지 못함ㅋㅋ

이분 말고도 이미 방송도 나오셨던

'슈카월드'는 친구들이 보고 있다고 했다. 그런데 나는 영 재미가 없어서 안듣게 되고..ㅠ

내가 아주 왕왕초보라 그런가보다.

www.youtube.com/watch?v=-d291restec

그냥 이런 영상들을 이것저것 봤다. 이것만 본 것은 아님.

저 영상의 썸네일 분의 책은 한번 읽어보긴 했었다. 재테크 관련 서적이었고 돈을 많이 모으셨다고 했던 것으로 이력을 본 것 같다.

게을러서 공부를 안하고 못하기도 하고,

막상 호재(좋은 소식)가 있다고 한들 그것이 국내주식시장 주가에 그대로 반영되는 것도 아니며,

아무리 국내 시장이라지만 제대로 공부하려면 전세계 브랜드와 회사, 자원 등의 상황까지 뉴스에 귀기울이고, 영향력까지 예측해서 공부해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도저히 손대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심지어 직장인은 대부분 국내장이 열리는 9시엔 업무를 하고 있다)

 

기도매매는 하지 말라는데 (근거없이 사놓고 오르기만 기도하며 기다리지 말라는 뜻)ㅋㅋ

 

차트를 보고 주식을 사게 되는 게 내 스타일이 되어버렸다...

대형중에 이게 좀 떨어졌다 싶으면 사고 올랐다 싶으면 안사고 ㅋㅋ

물론 관련 뉴스 검색해보긴 하는데 사실 별로 도움은 크게 안되는것같다.

역시나 근거는 명확하진 않지만 그래도

대형주, 우량주는 장기간으로 보았을 때 적금이다 생각하고 배당받을 것도 생각하고(워낙 은행 예적금 금리가 낮다보니 배당금이 은행보다 이자가 높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소위 국민적금 삼성전자 주식을 모으는 사람들도 있고,(대신 요즘 추세를 보니 정말 장기로 가야하는 듯)

스릴을 즐기는 사람들은 테마주에 모이는 사람들도 있나보다.

정치 관련이라든가, 게임, 바이오 등... 근데 나같은 초보들에겐 완전 위험한 계열이라고 봐서 비추천한다.

 

주식리딩방이라는 것도 많다는데, 초반엔 무료로 정보를 조금 주고 돈맛(?)을 보게 하다가 

나중엔 몇백만원 결제하게 해서 먹고 튄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뉴스기사에도 보니 그런경우는 신고도 못한다고 한다.

그냥 이름 들어본 대기업들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과점시장 중 일부를 차지하고 있는 그런 회사들은 잘 안망할테니까

그런 믿음으로 사고.. 그것도 가격이 떨어지는 시기가 있고 오르는 시기가 좀 평균적으로 있는것 같아서

그런걸 고려해서 사기도 한다. 작년엔 코로나때문에 전반적으로 주가가 많이 떨어져있었어서 그땐 아무거나 사도 다 올랐었다... ㅎ 그래서 주식시장에 많이 뛰어들기도 했는데, 지금은 조금은 다른 상황같다.

 

아직 초보라 팁이라고 쓸 것도 없지만 남들 다 한다고 주식 할 필요도 없고

잃어도 될 만큼만 하라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오죽하면 모의투자대회에서 주식을 아무것도 사지도 않고 팔지도 않은 사람이 중간등수 이상을 차지했다고 들은 것같다.(그만큼 잃은 사람이 반은 된다는 뜻)

 

그 회사의 장래성이 보인다든가 회사 윤리가 괜찮은 것 같고 제품도 좋은게 나올것같다든가 해서 투자한다는 마음으로 주식을 사거나,

그냥 망하진 않겠거니(삼성공화국) 해서 사서 배당금 받는 정도로

하는 것이 적당하지 않나 싶다.

 

해외주식은 아직 시도를 못해봤다. 환전 수수료랑 환율이랑 고려해야해서 골치아파보임.

등락도 국내보다 훨씬 심하다고 하니 간이 더 커지면 해봐야할것같다.

최근에 시장가로 매도를 잘못눌러서 몇십만원을 잃었다. 아놔ㅠ 다시 매수하긴 했는데

이런 기본적인 실수도 일어날수있으니 주의..! 특히 딴거 하다가 (길 가다가 등등) 하는거 조심.

백수 아닌이상 그시간엔 뭔가 다른 일을 하다가 주식하는 경우가 많을테니.

 

주식어플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나무'가 접근성이 좋아서 많이 이용하더라. 깔끔하게 생기기도 했다.

근데 나는 '키움증권 영웅문'으로 하고 있다.

사람들 보면 일부러 여러 계좌 만드는 경우도 있고,(파란불 마이너스 보기 싫다고)

오류나는 때도 가끔 있나보다 나무는 사용자인터페이스 이런건 편한데 버벅거리고 안들어가질때가 좀 있다고 들었다.

다른 어플은 또 수수료가 증권사마다 달라서, 수수료 비교 해보고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키움은 수수료가 아주 싼건 아닌것같긴한데 많이들 한다. 

수수료가 저렴하고, 차트 등 보기 편한곳 택할것.

가입할 때 이벤트 있으면 수수료 평생 무료라거나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4만원정도 준다는 곳이 여러 군데 있으니, 

잘 보고 시기맞춰서 가입하면 좋다.

 

주식 처음은 일단 

*[증권계좌가입]-[일반계좌에서 증권계좌로 주식자금(내가 원하는 액수)이체(증권계좌번호 기억해두면 편함)]-[주식 매수/매도] 이렇게 진행하면 된다.

 

모두 익절하고 싶은 소망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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