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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실9가 자궁경부암 백신 주사 저렴하게 접종하는 병원(4월 가격인상 예정)

일기

by 떠나고싶다 2021. 3. 2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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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을 예방해준다는 가다실9가. 총 9가지의 HPV(인유두종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한 백신 주사이다.

서바릭스, 가다실4가가 이전에 나온 예방주사였다면 가다실9가는 현재 기준 최신 백신이다.

성경험이 있어도 맞을 수 있고 효과도 있다고 한다. 바이러스 종류가 여러가지이기 때문에...

성경험이 없을 때 맞으면 더 좋다고 해서 어릴 때 맞을수록 좋지만, 30,40대도 맞을 수 있다. 

남자도 각종 암 예방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총 3회에 걸쳐 맞아야 하고 1년 내로 3회를 모두 맞아야 한다. 1차 백신 접종 이후 2개월 후 2차, 그후 3차를 맞게 된다.

자궁경부암뿐만 아니라 항문암 그외 생식기 관련 암을 예방할 수 있다.

비용이 대략 비싼 편인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해준다는 가다실9가. 총 9가지의 HPV(인유두종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한 백신 주사이다.

 

서바릭스, 가다실4가가 이전에 나온 예방주사였다면 가다실9가는 현재 기준 최신 백신이다.

성경험이 있어도 맞을 수 있고 효과도 있다고 한다. 바이러스 종류가 여러가지이기 때문에...

성경험이 없을 때 맞으면 더 좋다고 해서 어릴 때 맞을수록 좋지만, 30,40대도 맞을 수 있다. 

남자도 각종 암 예방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자궁경부암뿐만 아니라 항문암 그외 생식기 관련 암을 예방할 수 있다.

총 3회에 걸쳐 맞아야 하고 1년 내로 3회를 모두 맞아야 한다. 1차 백신 접종 이후 2개월 후 2차, 그후 3차를 맞게 된다.

 

비용이 비싼 편(대략 총 50만원 상당)인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www.hira.or.kr/main.do)에서 병원마다 예방접종가격을 비교할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www.hira.or.kr

예방접종 저렴한 병원찾기가 가능. 하지만 가격변동이 있을 수 있고 수급내용도 다를 수 있으니 전화해서 확인해보는게 최선이다.

병원별 [비급여 진료비] 최저.최고 비교하기- 기관별 현황정보 - 예방접종료 에서 가다실 등을 찾아보면 된다.

나는 저렴하기로 서울 상위 5개병원중에 하나라는 중랑제일의원에 가서 접종했다.

간호사분도 친절하다. 불필요한 질문도 없음. 그리고 진료는 굳이 받지 않아도 되므로 진료비가 들지 않는다.

[비플제로페이] 어플을 깔면

'중랑지역상품권'을 10%할인 구매할 수가 있는데, 이렇게 제로페이로 결제하면, 10%할인된 금액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3월 기준으로 3회 선납이 가능하며 보통 3회치를 한번에 납부하면 저렴하니까 그렇게 납부를 하게 된다.

3회에 비조합원은 45만원이라고 나와있는데, SNS에 홍보글을 올리면 3천원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벤트용 인스타그램으로 업로드해서 바로 보여드리고 할인을 받았다. 결제할 금액은 44만 7천원이 되었다.

나는 중랑구민은 아니기 때문에 중랑지역상품권을 딱 44만원어치만 구매했다. 10만원짜리 상품권4장, 1만원짜리 상품권 4장 구매했는데 10%할인가로 구입하기 때문에 44만원 X 90%= 396,000원 + 남은 7,000원 별도 결제 이렇게 하면 40만 3천원으로 결제가 된다. 그래도 여전히 비싸지만... 나중에 늙어서 걸릴 암 하나 줄인다고 생각함.

 

역앞은 아니라서 상봉역에서 걸어서 15분정도 걸리지만 걸어갈만하다.

주말에는 사람이 엄청 많다고 하니 평일 오전에 가는 것을 추천. 9시부터 6시까지 한다고 함.

대기가 없으면 문진표 작성하고 결제하고 주사만 뿅 맞으면 끝. 

맞고나서 집에 바로 가지 말고 잠시 앉아있다 가라고 하는데, 20분이나 앉아있기엔 지루해서 5분 앉아있다 나왔다.

생리중에 주사 맞아도 상관없다고 한다.

입구가 대로변쪽이 아니라 약국 옆으로 골목쪽이라서 숨어있다.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면 된다.

4월부터 가다실 가격이 오른다고 하니 3월 중에 선납하고 예방접종맞는것을 추천한다.

가다실4가를 맞고 또 가다실 9가를 맞아도 괜찮다. 1년마다 맞는게 아니라면. 나도 또 맞음...내돈ㅠ

근육주사라 아프다고 하던데 나는 맞을땐 전혀 아프진 않았다. 그날하루는 조금 뻐근한 정도.

그날 목욕이나 사우나만 피하면 샤워도 가능하다고 한다.

 

그나저나 인간은 왜이렇게 약하게 태어났냐! 너무 챙기고 맞을것이 많다... 치실도 해야하는데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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